7인의 탈출 등장인물 피카레스크 인물관계도 악역빙의테스트 다시보기

막장의 대모라고 알려진 김순옥 작가가 7인의 탈출이라는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였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흥미로운 작품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아온 작가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전작을 함께했던 연출 주동민과 만나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23년 9월 15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 SBS신작 드라마 7인의 탈출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피카레스크의 뜻과 악역빙의테스트 및 다시보기에 대해서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7인의 탈출

• 2023년 9월 15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 시작
• 금토 드라
• 초록뱀미디어, 스튜디오 S 협업
• 기획: 박영수
• 프로듀서 : 서균
• 연출 : 주동민
• 극본 : 김순옥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얽힌 한 소녀의 실종 사건

그 사건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과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 복수극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며 인물들의 욕망과 복수의 과정을 그림

피카레스크 뜻

• 주인공 및 주요 등장인물들이 도덕적 결함을 가짐
• 주인공의 악행에 대한 비난이나 도덕적 옹호가 없음
• 주인공의 시작에서 나오는 악행에 대한 변명을 독자들이 쉽게 믿음
• 주로 주인공의 악행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됨
• 주인공은 종종 자신의 이익과 욕망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음
• 주인공과 다른 악인들 간의 상호작용과 악:악의 구도가 중요함
• 즉, 선인과 악인의 경계가 모호하고 따로 정해져 있지 않음(악역이 없음)
• 선과 악이 명확한 사람이 없음, 즉 모든 사람이 선과 악을 다 가지고 있음
• 서로가 서로에게 피해자이면서 가해자이기에 잘잘못을 따지기 어려움
• 서로가 서로의 피카레스트, 서로가 서로의 선과 악, 서로가 서로에게 잘한 것 없는 관계

피카레스크 장르는 주로 세계문학에서 사용됩니다. 주인공이 악인이지만 독자들은 주인공의 이야기에 공감하거나 동정함으로써 독특한 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정의, 도덕, 욕망 등의 주제를 다루며 주인공의 행동을 통해 독자들에게 다양한 고민과 생각이 유발됩니다.

관전포인트

1. K-복수극 절대 강자인 펜트하우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의 강렬한 만남
2. 배우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등 세상 독한 변신, 빌런 캐 멋짐...
3. 악인을 전면에 내세운 피카레스크 복수극, 잔혹한 생존 극강의 서스펜스

자세히 알아보기

등장인물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이덕화, 윤태영

매튜 리(엄기준)	금라희(황정음)	민도혁(이준)
티키타카의 회장 모바일 메신저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미스터리한 인물 전례없는 기괴한 사건으로 그의 진실이 드러나면서 거대한 계획을 숨기고 있음이 드러남	드라마 제작사 대표 돈과 성공을 최우선 가치로 여김 얻고자 하는 것은 무조건 쟁취하려하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음 대작 드라마의 투자 지원을 위해 가짜 모성을 가장한 선택 그녀의 운명을 뒤집음	조폭 출신의 위태로운 남자 의리에 삶여 의리에 죽는 인물 겉으로는 차가우나 심장은 띠뜻한 겉차속따의 남자 방울이 사건에 얽히게 되면서 혼돈과 복잡한 상황에 휩싸임

한모네(이유비)	차주란(신은경)	양진모(윤종훈)
명문 여고의 스타이자 아이돌 지망생 눈부신 미모와 부유한 집안, 뛰어난 재능을 가진 워너비 본재 치명적인 약점은 거짓말 거짓된 삶을 살던 그녀의 인생이 어느 순간부터 꼬이기 시작함	산부인과 저문의 자산가 방회장과 함께 사는 인물 방회장의 돈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그를 모심 방회장의 유일한 손녀가 나타나면서 그녀의 삶에 큰 변화가 시작됨	연예기획사 체리엔터테인먼크 대표  밑바닥에서부터 오르낙 내리락을 겪으며 대표 자리에 오름 젠틀한 모습 뒤로 분노가 폭발하면 누구도 말릴 수 없는 욕김 많은 성격 대한민국을 휨쓸 가짜 뉴스 만드는 특기

고명지(조윤희)	남철우(조재윤)	방칠성(이덕화)
강남의 명문 명주여고 기간제 교사 한모네의 담임교사 두 사람은 서로 아끼고 아낌 받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 자신의 치부를 숨기려고 선택한 거짓이 큰 파국을 일으킴	덕선셩찰서 형사 반장 변두리에서 변변찮은 사건을 다루며 지내던 인물 방울이 사건으로 인해 그의 욕망이 꿈틀대기 시작 새로운 상황에 직면하게 됨	전설적인 현금 부자로 불리우는 투자의 귀재 돈을 아끼며 구두쇠처럼 살던 그가 갑자기 나타난 손녀로 인해 복잡한 심경을 겪게됨

강기탁(윤태영)	방다미(정라엘)	이휘소(민경기)	박난영(서영희)
양진모의 견제를 받는 태백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중앙파 조폭 집단의 보스 출신 원수도 은혜도 반드시 갚는 의리파	명주여고 전학생 양부모 아래에서 사랑을 받으며 자란 인물 친모가 나타나면서 삶에 큰 변화가 생김	다미의 양부 명주대학교 교수 행복을 추구하는 남편, 아빠 다미를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희생할 수 있음	다미의 양모 다섯번의 유산 끝에 어린 다미를 입양함 다미를 자신의 딸처럼 길렀음 친모가 나타난 뒤에도 다미를 응원함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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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드라마 속 악역에 빙의된다면?

시청자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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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적당히 해주세요 아이들이 볼까 걱정입니다, 작가가 사이코패스냐? 제작자가 사이코패스냐? 방송사가 사이코패스냐? 학생의 갑질 사회적 이슈에도 이런 드라마를 방영하다니, 대체 SBS는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