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 여가부장관 자진 사퇴 배경 프로필 관련논란

김생 여성가족부장관 후보로 지명받은 지 29일 만에 자진사퇴를 했습니다. 그에 대한 이유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행 여가부장관 자진 사퇴 배경

보궐선거의 참패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의 참패를 보면서 지명 철회로 당론을 결정한 것이 아닌가 하는 전문가들의 예상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보궐선거의 패배요인 중 하나로 계속해서 어긋나는 인사, 임명이 지목되었기 때문입니다. 즉, 이번 자진사퇴는 내년 총선 준비를 위한 민심을 잡기 위한 노력으로 볼 수 있습니다. 

 

김행 주식파킹

사퇴와 별개로 지난 청문회에서 중도 퇴장을 한 주식파킹 논란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정말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 없이 회사를 운영했습니다. 불법을 저지른 적은 결코 없습니다. 제게 주어진 방법으로 결백을 입증하겠습니다

김행 프로필

1959년 4월 5일 서울에서 태어난 김행후보자는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 가정대학 식생활과 학사 학위 취득 후,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 박사를 땄습니다. 

 

전두환 정부 시절 한국사회개발연구소에서 10년 근무했고, 중앙일보에서 전문기자/위원으로 활동하며 여론조사 관련 글을 쓰고 정치 활동을 했습니다.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 정몽준 후보의 대변인과 기획본부장을 역임하여 정치계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사기업에서 개인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2010년 위키트리를 공동 창업하고 부회장을 역임했습니다. 2012년 대선에서는 다시 정계로 돌아와 박근혜 후보를 지지, 방어하는 역할을 했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당선 및 정부 출범과 대통령비서실 공동 대변인이 되기로 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으로 역임했습니다. 

 

정권교체이후에 국회의원에 출마했지만 공천에서 탈락했고,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 힘 공천관리위원회 대변인을 2022년 9월에는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을 역임하여 정계에서 계속 일했습니다. 그리고 2023년 9월 13일,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었습니다.

출생지	서울
출생시기	1959년 4월 5일 (64세, 2023년 기준)
현재 직책	여성가족부 장관후보 및 소셜뉴스 부회장
학력	연세대 식품영양학과 졸업 동대학원 사회학 석사 서강대학교 연세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박사
소속정당	국민의 힘
기존 정치 경력	박근혜 정부 제2대 대통령비서실 대변인(2013.5.9~2014.1.1)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 국민의 힘 공천관리위원회 대변인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
재산	약 160억원

여성가족부의 개편 및 폐지

여가부 내의 성별 갈등 해소, 일과 가정의 양립, 아동 및 청소년 보호 등 주요 업무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조직을 정비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관련 논란

재산이 163억 9천만으로 확인되는 김행후보자는, 소셜뉴스 주식과 배우자 주식으로 합쳐 147억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행 후보자 남편은 운동권 출신으로 그가 게임에서 소셜홀딩스에서 부당한 급여를 받았다는 의혹과 백지신탁으로 인해 남편 소유 주식을 시누이에게 판 사례가 논란이 되었습니다.

 

여성가족부 폐지를 주장한 바 있어서 여성 단체와 반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위키트리 연관성 거짓 해명	김건희 20년 친분설
2013년 자신이 설립한 위키트리 관련 주식을 모두 정리했고, 그 후 관련이 없다고 했습니다. 자신의 보유 주식을 시누이에게 판 것에 대해선 청와대 대변인이 되고, 공직자가 되면서 자신이 보유한 주식을 백지신탁하라는 명령을 받고 주식을 정리했다고 했습니다. 시누이는 직계가족이 아니기에 공직자윤리법위반에 해당하지않는다고도 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이 20년이 넘어, 이 친분으로 여가부장관에 지명되었다는 의혹과 루머가 있습니다.  김행은 자신은 70년대 학번이고, 김건희여사는 70년대 생이기때문에 연결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