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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억 아시아인의 스포츠 축제인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23일 개막식과 함께 시작됩니다. 50개의 금메달을 목표로 한 우리나라의 '팀 코리아' 메달 행진 일정에 대해서 안내해 드립니다. 역대 최대 규모인 1140명이 39개의 종목에 참가한다고 하오니, 일정 확인하시어 즐거운 응원 하며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개막 및 골든데이 경기일정, 선수와 종목소개, 응원방법, 무료로 중계방송 보는 법에 대해서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항저우 아시안게임
9월 23일 ~ 10월 8일에 중국 항저우에서 45개국, 10000여명이 참가하는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치러집니다. |
개막식
- 개막식은 현지시간 9월 23일 오후 8시입니다.
- 한국과의 시차가 1시간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중계를 어렵지 않게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골든데이 경기일정
- 금메달 50개 이상, 종합 3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남자 축구는 대회 3회 연속, 야구는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 아시안게임에 처음 출전하는 황선우 선수도 다관왕에 도전합니다.
- 올해만 9번의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한 안세영 선수도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 바둑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13년 만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그 당시 3개의 금메달을 기록한 만큼, 올해도 신진서, 박정환, 최정, 오유진 9단의 메달 사냥이 기대됩니다.
- e스포츠 강국인 우리나라는 올해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LoL), 피파온라인 4, 스트리트파이터 V,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출전하며 페이커로 유명한 이상혁 선수도 리그오브레전드 국가대표팀 주장으로 출전한다고 합니다.
수영, 양궁 | 펜싱, 태권도, 근대5종 | 소프트테니스, 바둑 | e스포츠, 배드민턴, 골프, 사격, 유도, 스포츠클라이밍, 롤러 |
6개이상 | 4개이상 | 3개이상 | 2개이상 |
9월 24일
태권도 : 근대 5종 여자부 개인전, 단체전, 태권도 품새
수영 : 남자 자유형 100m, 수영 간판스타 황선우와 중국 판잔러와의 대결
9월 25일
펜싱 : 남자 사브르의 구본길이 아시안게임 개인전 4연패에 도전
태권도 : 경량급 간판 장준
수영 : 남자 수영 계영 800m 단체전 금메달과 함께 한국 신기록 도전
9월 26~27일
유도, 수영, 펜싱, 태권도 : 무더기 금메달 도전
10월 1일
골프 : 임재, 김시우 등 PGA 정상급 스타의 남자 골프의 최종 라운드
10월 4일
높이뛰기 : 다이아몬드 리그 파이널 우승에 빛나는 우상혁의 라이벌 바르심과의 대결
10월 6일
양궁 : 남녀 단체전에서 5개의 금메달 도전
10월 7일
야구, 축구
배드민턴 : 안세영의 여자 단식 금메달 도전
대표팀 선수
- 전 종목의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를 소개합니다.
- 40여 개의 종목이 치러집니다.
양궁, 육상, 브릿지, 배드민턴, 3대3농구, 농구, 사이클링BMX, 복싱, 야구, 체스, 스포츠 클라이밍, 사이클링 도로, 크리켓, 카누 슬라럼, 카누 스프린트, 사이클링 트랙, 용선, 다이빙, 브레이크 댄스, 승마, e스포츠, 축구, 펜싱, 기계체조, 골프, 리듬체조, 트램폴린, 핸드볼, 하키, 주짓수, 유도, 카바디, 가라테, 크라쉬, 바둑, 근대5, 사이클링MTB, 마라톤수영, 조정, 럭비, 요트, 소프트볼, 사격, 스케이트보드, 롤러스케이팅, 세팍타크로, 스쿼시, 싱크로 수영, 수영, 테니스, 태권도, 철인3종, 소프트 테니스, 탁구, 비치 발리볼, 배구, 역도, 수구, 레슬링, 우슈, 장기 |
실시간 중계 보기
- 올림픽, 아시안게임 중계는 KBS, SBS, MBC 지상파 3사가 담당하는데, 이번에는 TV조선, SPOTV가 협업을 하여 중계한다고 합니다.
응원방법
- 오픈톡 참여, 인증샷, 응원메세지 남기기 등 다양한 방법이 있사오니 확인하시어 참가하시기 바랍니다.
- 여러분의 응원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 더 자세한 정보가 알고 싶으시면, 아래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금메달 도전기에 참여하시어 행복한 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선수들의 부상없이 기대하는 좋은 성적내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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