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 12일 김행 여가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사퇴를 했습니다. 이는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후 29일, 국회 인사청문회 중도 퇴장 7일 만이었습니다. 12일 오후 2시즈음 입장문을 낸 김행 후보자는 아래와 같은 입장을 보였습니다. 당원으로서 선당후사의 자세로 후보자직을 자진 사퇴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어제 늦게까지 강서구 보궐선거를 지켜보았습니다. 저는 여가부장관후보자 이전에 국민의 힘 당원입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위해 제가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이 길뿐이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인사권자인 윤석열 대통령님께 누가 되어 죄송합니다. 본인의 사퇴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 힘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김..

김생 여성가족부장관 후보로 지명받은 지 29일 만에 자진사퇴를 했습니다. 그에 대한 이유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행 여가부장관 자진 사퇴 배경 보궐선거의 참패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의 참패를 보면서 지명 철회로 당론을 결정한 것이 아닌가 하는 전문가들의 예상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보궐선거의 패배요인 중 하나로 계속해서 어긋나는 인사, 임명이 지목되었기 때문입니다. 즉, 이번 자진사퇴는 내년 총선 준비를 위한 민심을 잡기 위한 노력으로 볼 수 있습니다. 김행 주식파킹 사퇴와 별개로 지난 청문회에서 중도 퇴장을 한 주식파킹 논란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정말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 없이 회사를 운영했습니다. 불법을 저지른 적은 결코 없습니다. 제게 주어진 방법으로 결백을 입증..

2023 하반기 재, 보궐선거가 2023년 10월 11일 수요일에 있었습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어진 보궐선거는 구, 시, 군의 장 1석을 선출하는 선거로, 22.64%의 사전투표율과 48.7%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득표율은 56.52%로 1위, 2위와의 격차가 17.15%p로 당선되었습니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과 2023년 10월 11일 2023 하반기 재,보궐선거 진교훈 당선인은 13만 7천여 표를 얻어 최종 득표율 56.52%를 기록하여 당선되었습니다. 권수정 정의당 후보는 1.83%, 권혜인 진보당 후보는 1.38%, 고영일 자유통일당 후보는 0.66%, 김유리 녹색당 후보는 0.21%에 그쳤습니다. 17.15% 포인트 큰 격차로 압승한 진교훈 당선인은 2026년까지 잔여임..